여름이 쥐약인 엄마 선물로 구매했습니다. 근무지가 더워 여름만 되면 기력떨어지시는게 눈에 보이고 작년엔 대상포진까지 걸려서 아예 기력에 좋다는걸로 작정하고 찾은게 삼다원 청옥고였습니다. 공진보랑 고민했는데 갱년기 여성에게는 청옥고가 더 좋다는 것 같아 골랐구요, 드신지 2주정도 됐는데 드신 첫 날부터 오늘은 일하면서 정신이 또렷했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하시더라구요. 효과를 한번에 보셔서 굳이 잔소리안해도 잘 챙겨드시는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. 같이 일하는분들도 언니 그거 먹은뒤로 얼굴 좋아보인다면서 어디서 산거냐고 물어보신다 하네요ㅎㅎㅎ뿌듯 즙은 백날 사다드려도 먹다말다 하시더니 청옥고는 본가 들릴때마다 줄어드는게 보여서 기분 좋아요:) 여름동안은 내가 끊길일 없게 해줄테니 아끼지말고 드시라고 말씀드렸어요. 리뷰에 다들 먹고 안먹고 차이가있다고 하시는 이유가 있네요, 재구매하러왔다가 후기 남기고갑니다. 번창하세요~!